스킬 정보
일반 공격
일반 공격: 현묵진법 [평타-3]

[그림 1]
의현이 현묵진법을 시전하고 있다.
양측 그림자가 나타나는 긴 선딜레이를 가지고 있으며 궁과 조합해 캔슬 가능하다.
양측 그림자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너무 성급하게 캔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스킬AB
기본 툴팁
[현묵]을 보유한 상태에서 [회피: 맑은 하늘과의 동행]을 시전하는 동안 [평타 버튼]을 짧게 탭하거나,
[현묵]을 보유한 상태에서 [회피 버튼]을 홀드하여 시전:
진법을 열어 지속적으로 현묵 피해를 준다.
스킬 종료 시 자동으로 [일반 공격: 청명의 뇌동]을 시전한다.
진법을 전개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기운을 회복한다.
1초마다 7pt 회복하며 최대 3초 지속된다.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무적 효과를 보유하며 극한 시야 상태에 진입한다.
강화 툴팁 (단, 모든 스킬 계수는 스킬 만렙인 16Lv 기준)
[현묵]을 보유한 상태에서 [회피: 맑은 하늘과의 동행]을 시전하는 동안 [평타 버튼]을 짧게 탭하거나,
[현묵]을 보유한 상태에서 [회피 버튼]을 홀드하여 시전:
진법을 열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혀 총 722.2%의 현묵 피해와 494.4%의 그로기 피해를 준다.
스킬 종료 시 자동으로 [일반 공격: 청명의 뇌동]을 시전해서 추가로 262.1%의 현묵 피해와 179.8%의 그로기 피해를 준다.
진법을 전개하는 동안 1초마다 7pt의 기운을 회복하며 최대 3초 지속되고 총 21의 기운을 회복한다.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무적 효과를 보유하며 극한 시야 상태에 진입한다.
의현의 [일반 공격: 현묵진법]으로 주는 피해가 60% 증가한다.
[궁극기: 청명과 운영] 혹은 [궁극기: 천 겹의 부적] 시전 후, 만약 [현묵]이 충분하면 [회피 버튼]을 홀드해 빠르게 딜레이 없이 [일반 공격: 현묵진법]을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스킬 분석 및 평가
요약
해당 스킬의 DPS는 높다기보다는 무난한 편이다.
주 용도는 딜링기 40% 기운 수급 60% 정도로 딜링 포텐셜이 있지만 결국 기운 수급 용도가 살짝 더 크다.
장점은 의현의 몇 안 되는 주 기운 수급처이다.
단점은 조작감이 의현 스킬들 중에서 가장 불편하고, 선딜레이도 가장 크다. (일부 콤보에서 선딜레이 제거 가능)
DPS 우선 순위는 궁, 강특 등의 주요 스킬에게 밀린다.
그러나 기운 수급 우선 순위는 해당 스킬이 강특보다는 훨씬 높다.
경쟁 관계는 평타 등의 기운 수급 스킬과 미약한 경쟁 관계에 있다.
조작감
아쉽게도, 해당 스킬은 조작감이 불편하다.
홀딩 스킬인 것이 약간 감점 요소이며, 긴 선딜레이와 느린 시전시간, 확실하지 않은 모션Eye로 인한 불확실함 등이 불편한 조작감으로 이어진다.
해당 스킬은 조작감도 불편할 뿐 아니라, 아무래도 홀드 스킬이다 보니, 입력 판정도 물리적으로 늦어진다.
그리고 전체 시전시간은, 달려가는 모션 선딜레이 t1과 양측 그림자가 나타나기 까지의 시전시간 t2, 그림자가 빠지는 후딜레이 t3의 합으로, 역시 매우 길다.
따라서 해당 스킬은 [코어-1]의 60% 피증도 받았고, 딜계수도 722.2%로 준수했지만, 너무 긴 시전시간으로 일반 시전은 MPS가 감소한다.
그래서 거의 항상 긴 선딜레이를 캔슬해주는 궁과 붙여서 쓰는 편이다.
일단, 홀딩 조작감은 기본적으로 미야비 평타 홀딩부터 시작해서 홀딩 스킬의 물리적인 한계이기도 하므로 해당 스킬만의 문제점은 아니다.
보통은 궁 이후 해당 스킬 콤보를 쓰는데, 이 경우는 궁 끝 모션에서 홀딩을 편하게 누르고 있으면 부드럽게 해당 스킬이 이어지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이 경우가 아닌 때의 해당 스킬 시전은 확실히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또, 키보드 유저와 패드 유저가 느끼는 불편함이 다를 수 있으니 유의바란다.
Dual Polarity Effect (DPE)
한편, 해당 스킬에 무적기가 붙어 있는 점은 매우 칭찬할 만하다.
단점이었던 긴 시전 시간과 이 무적기가 시너지를 일으켜 적의 무지막지한 공격을 버티는 동시에, 에이전트는 딜링이 가능하다.
아군은 +(플러스) 효과를 보면서 적은 딜로스 손해를 보고 있으므로 -(마이너스) 효과가 동시에 일어나는 셈이다.
적의 -(마이너스)는 아군에게 +(플러스)이므로 이를 연산식으로 나타내면 + - (-) = ++가 된다.
이 현상을 DPE(Dual Polarity Effect)라고 한다.
해당 개념은 League of Legends 같은 치열한 PvP 게임 등의 최상위 랭크에서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두고 있으며, 그 외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므로 알고 있으면 좋다.
기타
[극한 시야]로 진입 가능하므로 해당 환경 버프나 연관 타 에이전트 스킬로 소소한 이득을 볼 수 있는 포텐셜이 있다.
파츠 스킬로 [일반 공격: 청명의 뇌동]를 파츠로 삼고 있으며, 이 스킬은 [패링] 3타의 [강화 특수 스킬: 청명의 뇌동-파괴]와 거의 같다.
여담으로, 양측 그림자의 모션이 마치 아스트라가 의현을 위해 공연 마이크를 잡으며 바닥으로 내려가는 듯한 착각을 줄 수 있다.
물론, 스토리 상으로 둘은 연관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재미있게도, 전투에서는 둘의 호흡이 꽤나 잘 맞는 편이다.
참고로, 둘의 키 차이는 의현의 키는 172이고 아스트라는 176으로 4cm 차이가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