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정보
일반 공격
일반 공격: 청명의 뇌동 [평타-4: 날개, 파츠]

[그림 1]
의현의 스프링클 버스트 스킬은 DOT 스킬이다.
스킬AB
기본 툴팁
[달콤한 공포] 상태에 놓인 적은 1초마다 [일반 공격: 스프링클 버스트] 공격을 1회 받는다.
[일반 공격: 스프링클 버스트] 공격 초기에는 물리 피해를 준다.
[일반 공격: 스프링클 버스트] 공격으로 누적된 속성 이상 축적치는 이상 피해 결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 공격: 스프링클 버스트] 공격의 속성 이상 축적 효율이 8.5%/10%/11.5%/13%/14.5%/16%/17.5%/19%/20.5%/22%/23.5%/25%/26.5%/28%/29.5% 증가한다.
강화 툴팁 (단, 모든 스킬 계수는 스킬 만렙인 16Lv 기준)
[달콤한 공포] 상태에 놓인 적은 1초마다 DOT 공격을 1회 받는다.
DOT 공격 초기에는 물리 피해를 준다.
DOT 공격으로 누적된 속성 이상 축적치는 이상 피해 결산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DOT 공격만으로는 [강타]와 같은 결산을 할 수 없다.
DOT 공격의 속성 이상 축적 효율이 29.5% 증가한다.
DOT 데미지의 속성은 ON필드 에이전트의 [각양각색] 발동으로 1회 변경될 수 있다.
DOT 공격은 1초마다 65%의 물리 피해와 31%의 이상 축적 효율 증가를 준다.
DOT 공격의 물리 피해에는 치명타 확률이 적용된다.
DOT 공격은 그로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스킬 분석 및 평가
유즈하의 해당 스킬인 [일반 공격: 스프링클 버스트]는 얼핏 이름만 보면 유즈하가 어떤 액션을 취하는 모션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해당 스킬은 유즈하의 그 어떤 모션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자. 구분을 해보자면, [일반 공격: 스프링클 버스트]를 발동하는 전 스킬은 [일반 공격: 하드 캔디 샷]으로 둘은 별도의 스킬이다. 매우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니 유의하자. 해당 스킬은 DOT 데미지와 DOT 이상 축적에 대해서만 다루고 있다. 여기서 DOT는 Damage Over Time의 약자로 시간에 걸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데미지를 말한다. (거의 대부분의 DOT는 자동 디버프의 형태로 이루어짐) DOT 개념은 유명하고 중요한 개념으로 알아두면 좋다.
해당 스킬인 DOT 공격은 [일반 공격: 하드 캔디 샷], [달콤한 공포], [각양각색] 등과 연관되어 있는 독립적이지 않은 스킬이어서 이해와 분석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따라서 연관 스킬인 [일반 공격: 하드 캔디 샷], [달콤한 공포], [각양각색]의 스킬 분석과 중복되는 내용은 여기서 다루지 않으므로 해당 스킬을 꼭 참조하기를 바란다.
먼저 키포인트1은 DOT 공격은 자동으로 편하게 속성 데미지와 특히 이상 축적을 해준다는 점인데, 가장 주목할 점은 이 DOT 공격이 이상 게이지 축적을 100% 마쳐도 [강타], [빙결] 등과 같은 결산을 자체적으로 할 능력이 없으므로 이상 게이지는 계속 100%에 멈춰있다는 점이다. (넘치는 물탱크 이론이 적용된다.) 따라서 해당 이상 게이지 속성에 맞는 에이전트의 ON필드 부재 시간이 오래되거나 속성 공격이 오래 닿지 않으면 기회 딜로스는 계속 커진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속성에 맞는 에이전트로 스왑해서 ON필드에서 공격해도 평타 1~3타는 대부분 물리 속성이라는 특이한 점인데, 예시로 미야비의 평타는 1타와 2타는 물리 속성이고 3타부터 얼음 속성이다. (비비안의 평타는 3타까지 물리 속성이고 4타부터 에테르 속성이다.) 그러나 이들의 평타 초기의 물리 속성이 DOT 공격의 속성을 물리로 변경하지는 않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비직관적이지만 DPS로스 난이도를 낮춘 합리적인 보정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리고 이런 보정이 있다고 해도, 초기 평타인 1~3타는 벨류가 낮고 특히 1타는 에너지 회복도 거의 없어서 매우 매우 벨류가 낮다. 따라서 왜 굳이 평타 4타를 기다리는가? 에너지가 가득 차 있거나 다른 대체 스킬이 있으면 평타 4타까지 기다리는 시간 자체가 딜로스이므로 최대한 평타로 [각양각색]을 발동하는 것은 피한다는 마인드로 임하면 좋다. (유즈하의 강특 후 나오는 빠른지원은 자연스럽게 [각양각색] 발동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