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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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스킬

지원 돌격: 천상의 공세 [지원 돌격-1]

스킬 시연

[그림 1]
의현이 패링 지원을 쓰고, 지원 돌격을 이어서 쓰고 있다.

스킬AB

기본 툴팁

[패링 지원] 시전 혹은 버튼을 짧게 탭하여 시전:

빠르게 돌진하며 공격해 현묵 피해를 준다.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무적 효과를 보유한다.

강화 툴팁 (단, 모든 스킬 계수는 스킬 만렙인 16Lv 기준)

[패링 지원] 시전 혹은 버튼을 짧게 탭하여 시전:

빠르게 돌진하며 공격해 702%의 현묵 피해 543.4%의 그로기 피해를 준다.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무적 효과를 보유한다.

의현의 [지원 돌격]으로 주는 피해가 60% 증가한다.

스킬 분석 및 평가

 ZZZ의 빠른 지원(이하: QA, Quick Assist), 패링 지원(이하: DA, Defensive Assist), 지원 돌격(이하: AFU, Assist Follow-Up)은 숙련된 파일럿도 복습을 주기적으로 하지 않으면 그 용어가 계속 헷갈리므로 자신만의 암기법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한 가지 암기법으로 의미를 곱씹으며 자연스럽게 암기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빠른 지원(QA)은 말 그대로 넉업(보스에게 맞아서 다운된)된 On필드 에이전트로 인해 감소하는 DPS를 빠르게 보완해주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출격 에이전트가 넉업된 에이전트를 빠르게 일으키며 도와줬다면 문맥이 좀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나, 그런 모션은 없으므로 역시나 뭐가 빠른 것인지 계속 헷갈릴 리스크가 남아있다. 패링 지원(DA)은 말 그대로 보스의 금빛 안광 공격을 패링하는 실제 모션을 담아냈으므로 직관적인 의미의 용어이다. 하지만 영어 용어가 Parry Assist(또는 Parrying Assist)가 아니므로 DA라는 용어를 한글 용어와 혼용하면 헷갈릴 가능성이 남아있다. 지원 돌격(AFU)은 말 그대로 돌격하는 실제 모션의 내용을 충실하게 담고 있다.

 AFU의 가장 큰 특징은 DA의 후속타로 묶여서 쓰인다는 것이다. 초보 파일럿들은 DA를 쓰고 AFU를 이어서 쓰는 개념을 모를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습해 주길 바란다.

 의현의 AFU의 가장 큰 특징은 모션Eye가 패링 2타 모션과 거의 같다는 점이다.
또, 해당 스킬 이름에 [천상의 공세]가 들어가 있으며, 이는 패링 2타 스킬 이름이 [천상의 공세-파괴]인 것과 매우 비슷하다.
계수를 비교해보면,
[천상의 공세] 702%
[천상의 공세-파괴] 876.1%
으로 패링 2타 쪽이 조금 더 세다.

한편, QA, DA와는 다르게 해당 스킬인 AFU에는 [코어-1]의 60% 피증 보너스가 붙는다.
따라서 DA를 썼다면 반드시 반드시 AFU를 이어서 쓰는 것이 좋다.

한편, AFU의 조건부는 DA이고 DA의 조건부는 보스의 금빛 안광이다.
즉, 금빛 안광 컨텍스트(Ctx)에서만 AFU 논의가 가능하다.
하지만 금빛 안광 Ctx에서 우리가 주로 쓰는 다른 스킬이 있다.
바로 [패링@완벽 가드]가 그 스킬인데, 따라서 이 스킬과 AFU가 경쟁 관계에 놓인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둘 중 누구를 쓸 것인가?
[패링@완벽 가드]는 u밸류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AFU는 60% 보너스를 받아도 그에는 못 미친다.
따라서 [패링@완벽 가드] 위주로 쓰면 된다. (단, 기운 50~60 이상일 시)

그러나 문제는 기운이다.
[패링@완벽 가드]의 가장 큰 약점은 바로 60(페이백 고려 시, 50)이라는 까다로운 기운 소모량이다.
의현의 기운이 0~45 정도로 애매한 기운 상태일 때, 보스의 금빛 안광이 들어온다면 해당 Ctx에서는 [패링]의 u밸류가 하락하므로 해당 스킬인 AFU를 써보자.

그리고 이렇게 AFU가 어느 정도 적당한 u밸류를 가진다면 지원 게이지(노란 원 둘레의 게이지)도 u밸류를 가지므로 해당 게이지가 넘치는 물탱크가 되지 않게 관리하자.
즉, AFU가 DPS 의미를 어느 정도 가진다면 파일럿은 지원 게이지가 넘쳐 흐르지 않게 주기적으로 써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