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정보
회피
회피: 맑은 하늘과의 동행 [회피-2: 비행]

[그림 1]
의현이 비행하고 있다.
스킬AB
기본 툴팁
방향키 드래그 시 [회피 버튼]을 홀드하여 시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경신] 상태에 진입하며, 답사 모드일 경우 [경신] 상태에서 자동으로 일정 범위 내 수집 포인트의 물자를 수집할 수 있다.
[경신] 상태에서 방향키를 사용하여 방향을 조종할 수 있으며 방향키에서 손을 떼면 멈춘다.
스킬 시전 순간 무적 효과를 보유한다.
강화 툴팁 (단, 모든 스킬 계수는 스킬 만렙인 16Lv 기준)
방향키 드래그 시 [회피 버튼]을 홀드하여 시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경신] (비행) 상태에 진입하며, 답사 모드일 경우 [경신] 상태에서 자동으로 일정 범위 내 수집 포인트의 물자를 수집할 수 있다.
[경신] 상태에서 방향키를 사용하여 방향을 조종할 수 있으며 방향키에서 손을 떼면 멈춘다.
스킬 시전 순간 무적 효과를 보유한다.
[경신] 상태에서 [회피 버튼]을 탭해서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스킬 분석 및 평가
해당 스킬은 의현 출시 첫 주 답사 모드에서 빠르게 여행하면서 물자를 모으는 용도로는 많이 쓰였지만,
해당 물자들의 Uni밸류가 감소하면서 더 이상 답사 모드를 잘 가지 않게 됨에 따라, 해당 스킬의 Uni밸류는 이제는 전투에서 찾아야 한다.
아쉽게도, 해당 스킬은 전투에서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첫번째 이유로, 의현은 물론, ZZZ 전통적으로 보스와 거리를 벌리면 보통은 DPS밸류와 Uni밸류 모두 감소한다.
즉, 보스와 거리를 벌려서 이득을 보는 것은 보스에게 맞을 확률이 떨어지는 방어적인 부분말고는 거의 없다.
(물론, 미래의 신캐 한 두명이 거리를 벌릴수록 이득을 보는 딜구조로 출시된다면 그것은 예외이다.)
전투 기하학적으로는, 보스와 에이전트, 두 점 사이의 거리 d가 최적 한계 거리인 d_optimal을 넘는다면 딜로스이다.
그리고 그 d_optimal 최적 거리는 에이전트가 언제든지 보스를 즉시 타격 가능한 범위 위주로 결정된다.
즉, 거의 항상 보스의 근처가 최적 거리가 된다.
두번째 이유로,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지는 않으며, 순간이동 판정이 아니다.
설령, 보스와 거리가 벌어지더라도, 그 거리가 크지 않다면 의현이 뛰거나 대시하는 것에 비해 속도 이득이 엄청 크지는 않다.
한편, 미야비의 경우는 대시 홀드 스킬이 거의 순간이동 판정처럼 보인다. (해당 AB조사 미진행)
만약, 미야비의 경우가 정말로 순간이동 판정이어서 보스의 스킬을 회피한다면 이 부분에서는 확실한 미야비의 승리이다. (그리고 아마도 미야비는 보스 투과가 가능할 것이다.)
의현의 경우는 스킬 시전 순간 무적 효과를 준다고 하는데, 이것은 미야비의 순간이동 판정보다는 못하다.
마지막 이유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홀딩 스킬이므로 발동이 입력 구조상, 느리며, 조작감이 불편하다.
HQ는 홀딩 스킬의 Uni밸류를 낮게 평가한다고 계속 강조했었다.
홀딩 스킬이 탭 스킬에 비해 입력 구조상 좋을 일은 거의 전혀 없다.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해당 스킬은 일단 쓰이기는 한다.
주로, 시유나 숙제 등에서 빠른 이동, 진입 용도로 쓴다.
그리고, 니네베나 그 다음 보스였던 꼭두각시 거대 보스 제페토를 기억할 것이다.
해당 보스들은 파일럿의 의도와 무관하게 강제로 두 점 사이의 거리 d가 주기적으로 크게 벌어지는 전투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는 해당 스킬의 Uni밸류가 급격하게 상승한다.
또, 이런 환경에서 보스가 원거리 공격을 날려도 [경신] (비행) 상태에서 [회피]가 가능하므로 독수리에서 내릴 필요없이 회피 가능한 것은 확실한 장점이다.
관련 영상이 콤보탭에 있으니 참고바란다.
한편, 해당 스킬의 시전 순간에 무적 효과를 주므로 이것을 창의적으로 회피 2연타 등과 연계해서 무적 시간을 늘릴 수 있는 포텐셜이 약간 있다.
알다시피, ZZZ의 회피는 2연속으로 누르면 그 다음은 회피 불가인 패널티 구간이 미세하게 존재한다.
HQ의 제안은 이 패널티 구간을 해당 스킬의 시전 시작 무적 판정으로 버티는 것이 얼마나 유용한지에 관한 AB조사이다.
해당 조사는 파일럿들이 각자 진행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