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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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평타 강화

전제조건: 전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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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설명

사용법: 앨리스로 전장 진입 즉시 3단 차지(3스택 평타 홀드)를 써서 평타5를 강화하고 0.95초마다 발생하는 도트(DOT)데미지를 앞당긴다.

앨리스는 전투 시작을 3스택이 다 찬 상태에서 출발한다. 한편, 앨리스는 3단 차지를 쓰면 [강타]가 확정으로 뜨는데, 이 때 평타5가 강화된다. 따라서 3단 차지를 전투 진입 즉시 써서 평타5를 최대한 초기에 강화한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다.

물론, 3단 차지를 아끼고 [지원] 에이전트의 풀버프를 받고 나중에 쓰는 것도 매우 합리적인 선택지이다.

3단 차지 퀵스왑

전제조건: 3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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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설명

사용법: 3단 차지를 시전하고 바로 퀵스왑을 하면 된다.

앨리스의 3단 차지는 시전 시간이 매우 긴 편이지만 중간에 퀵스왑을 하면 즉시 Off필드(백그라운드)로 앨리스를 전환시키면서 Off필드에서 스킬을 부드럽게 이어서 시전하게 만든다.
따라서 방금 전환한 On필드 에이전트와 Off필드 에이전트로 동시에 이득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이 콤보는 최고점 플레이를 지향하는 파일럿이라면 반드시 연습해야 하는 필수 콤보이다.

퀵스왑의 정확한 타이밍은 미야비처럼 3단 차지 버튼을 떼자마자 바로 원하는 팀원으로 교체하면 된다. 퀵스왑을 조금 늦게 해도 별로 상관없다. 심화 과정으로, 아스트라가 팀원일 경우는 아스트라의 파란 빠른지원(강화된 전용 빠른지원)에 맞춰서 퀵스왑을 하는게 좋다.

3단 차지 - 궁 - 3단 차지

전제조건: 3스택, 궁 보유, 에너지 20~40 이상

url-icon (홀드)url-icon4way key + url-iconurl-icon (홀드)

콤보 설명

사용법: 3스택도 있고 궁도 있을때 3단 차지를 먼저 써서 스택을 비운다. 그리고 궁을 써서 2스택을 채운다. 이제 다시 3스택까지 1스택이 남았으므로 강특 북십자성이나 남십자성으로 1스택을 채운다. 마지막으로 두번째 3단 차지를 시전한다.

미야비와 비슷하게 앨리스도 스택 게이지와 궁이 '넘치는 물탱크 이론'의 관계에 있다. 즉, 3스택일때 궁을 쓰면 궁이 채워주는 2스택이 100% 소실되므로(물이 흘러 넘치므로) 이러한 딜로스를 미연에 방지하는 콤보이다.

특징 1: 앨리스의 DPS 꽃인 3단 차지를 궁과 함께 무려 2번이나 연속으로 쓰므로 사실상 가장 파워풀한 콤보이다.
특징 2: 3단 차지와 궁 모두 시전 모션 내내 무적인데, 스킬 간 이음새를 제외하면 항상 무적이다. 따라서 매우 긴 시간 동안 무적이므로 극한 전투에 적합하다. 이를 '이음새 취약 이론'이라고 한다.

초기 에너지를 40이 아닌 20~40으로 전제 삼는 이유는 강특 전에 쓰는 스킬들이 에너지를 조금 채워주기 때문이다. 정확한 값은 연습을 통해서 체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