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보스 3인방 공략 - 로댄, 트리아겔로스, 마블

3boss

이번 공략에서는 1.0버전의 3인방 보스인 로댄, 트리아겔로스, 마블의 공략을 다룬다.

전반적인 난이도

1. 로댄: 매우 쉽다.

첫 보스인 로댄은 매우 매우 쉬운 난이도로 누구나 부담없이 허수아비 샌드백 패듯이 무호흡 딜링 연습하며 놀기에 최적화된 보스다.

로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제 막 입문해서 전투 기본기와 파티 세팅 모두 밀리는 초보자라는 뜻이다.

일단, 파티 세팅을 싹 점검해주고 전투 튜토리얼까지 귀찮게 갈 필요도 없이, 메인 딜러인 레바테인이나 이본 등으로 평타 버튼만 계속 누르다가 게이지가 다 차면 아무 스킬이나 써주면 된다.

난이도가 쉬우므로, 굳이 사이클 공부까지 할 필요도 없으며, 자신의 실력을 믿고 전투에 임하면 올 클리어 가능하다.


2. 트리아겔로스: 갑자기 어려워 지지만, 곧 쉬워진다.

3단 페이즈 변신을 하는 약간의 기믹형 보스이며, 계속 움직이고, 하늘에 가끔씩 떠올라 강제적인 DPS 손실 유발을 하는 보스다.

90레벨 이전 보스는 쉽지만, 90레벨 보스는 기믹 수행을 똑바로 하고, 회피에 신경을 적당히 써줘야하며, 괜찮은 세팅으로 DPS가 어느 정도 나와야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이 보스가 가장 짜증나는 이유는 3단 페이즈 변신 도중 무적 상태가 너무 길다는 점이다.


3. 마블: 난이도가 상승하지만, 1~2시간 연습이면 할만해진다.

초반 4촉수 제거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보스의 창 찌르기, 던지기 등 일부 스킬이 약간 아프지만, 회복약으로 버티면 된다.

회피를 너무 못하면 깰 수 없는 보스라고 할 수 있고, 1~2시간 회피 연습과 회복약으로 밀어붙이다 보면 깰 수 있다.

특히, 마지막 페이즈의 하늘로 크게 올라가 내려찍기 피하는 것에 주의하며, 맞더라도 메인딜러 원킬만 나지 않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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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쉬운 난이도라 하지만, 이는 철저한 세팅과 음식 도핑 등의 준비성에서 나온다.

엔드필드의 각 던전마다 음식 도핑 적용 여부나, 무릉성 휴식 버프 적용 여부, 회복약 사용 가능 여부 등이 조금씩 다르므로 유의한다.

해당 던전인 보스 3인방은 다행히, 도핑과 회복약 모두 적용된다. 무릉성 휴식 버프 적용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적용 전제 원칙에 따라 휴식 습관화가 권장된다.

또, 단조작과 식각작이 적당히 되어 있나 점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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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댄 공략

로댄은 3인방 중 가장 쉬운 보스이며, 큰 몸집의 지상을 걸어다니는 허수아비이며, 좋은 샌드백이다.

그래서 너무 쉬워서, 공략보다는 로댄을 허수아비의 기준으로 삼고, 이를 바탕으로 DPS 사이클 연구나 각종 실험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한가지 유의점은, 로댄은 HP 75% 근방까지 달면, 컷신이 나오면서 4방향 벽 뒤에 숨는 기믹을 수행해야 한다.

이는 분명 즉사기처럼 보인다.

한편, HQ에서 분류하는 즉사기에는 2종류가 있다.

타입 I 즉사기:   말 그대로, 맞는 캐릭터를 반드시 죽이며, HP가 얼마나 많든 상관이 없다. 이론상,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무한대의 데미지를 준다고 정의 가능하다.

타입 II 즉사기:   맞는 캐릭터의 HP나 DEF 등 방어 수치가 어느 정도 성장 곡선에 도달하면, 즉사하지 않는다. 즉, 체감상 9999 정도의 데미지이며, 사실상 가짜 즉사기이다.

엔드필드 로댄의 경우는, 타입 II 즉사기를 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벽 뒤에 숨기만 하면 지루하니, 밖으로 나와서 로댄을 샌드백 패듯이 마음껏 무호흡 딜링으로 패면서, 로댄이 기를 방출할 때만 회피 해주는 연습을 해보자.

로댄이 지금은 쉬워도, 게임사는 이 정도 보스는 나중에 반드시 재활용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지금 연습하는 것이 나중에 나올 로댄 II가 나오자마자 즉시 지옥으로 되돌려 보내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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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겔로스 공략

1페이즈 조우하자마자 보스는 운석 미사일을 느리게 쏜다. 그냥 멀리 떨어지자.

보스는 기습적으로 끊기 가능한 기 모으기 패턴을 쓰는데, 평타가 아니라 스킬로 끊기 가능하다. 아케쿠리처럼 빠른 모션 스킬로 끊으면 편하다.

2페이즈 초반에 보스는 타입 I 즉사기로 추정되는 즉사기를 시전하므로 즉시, 위 그림처럼 금색 식물 안전지대로 피신하자. (참고로, 해당 즉사기는 2번 이상 시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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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스는 2페이즈에서 위 그림처럼 캐릭터를 장판지대에 가두어 버린다.

장판을 무시하면서 보스를 때릴수도 있지만, 힘들다면 그냥 나오거나, 낙공같은 제자리 스킬을 쓰자.

또, 2페이즈부터는 운석 패턴이 강화되어, 운석이 지면 충돌 시, 용암 충격파가 나오므로 보고 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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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즈에서 보스는 은신을 한다.

하지만, 위 그림처럼 보스를 눈으로 끝까지 잘 추적하면 어디에 숨었는지 다 보이므로 가까이 근접해서 때리면 되고, 은신은 굳이 풀려고 안 해도 된다.

그 외에, 무서운 경고음을 내면서 레이저포 기를 모으지만 그냥 뒤로 달려가서 때려주면 어느새 보스가 죽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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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아겔로미레 공략

1페이즈는 4촉수에서 시작한다.

한편, 1.1패치 이후로, 오퍼레이터 4명 모두 궁 게이지 100%에서 시작하는데, 2가지 전략이 있다.

전략 1: 궁을 다 촉수에 빠르게 써버린다. 촉수는 빠르게 죽지만, 나중에 보스 극딜 사이클이 조금 느려지거나 꼬일 수 있다.

전략 2: 궁을 아껴서 촉수에 쓰지 않고, 나중에 보스에만 쓴다.

어떤 전략을 써도 클리어에는 별 지장 없으니 자기에게 맞는 전략을 시험해보고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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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의 4촉수를 제거하면 중앙에 빨간 심장이 열리는데, 이걸 극딜하자.

이것 역시, 위 전략처럼 궁을 아끼는 전략을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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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즈는 드디어 인간형 보스 본체와 직접 싸운다.

이 보스는 약간 소울류 보스로, 보스의 스킬 모션을 눈으로 익숙하게 피하지 못하면 HP 유지력 부족으로 게임오버가 되므로 유의한다.

회피 팁으로, 위 그림처럼 보스 손이나 눈 등에서 나오는 빨간 섬광을 눈으로 확인하고, 즉시 회피 버튼을 누르면 회피가 된다.

1~2시간 정도 연습을 꾸준히 하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아델리아 등 힐러 서포터의 궁같은 힐 스킬은 막 쓰지 말고 아꼈다가 HP 낮아져서 위험하면 써서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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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보스를 때리다보면, 보스가 그로기에 걸리며 위 그림처럼 가만히 앉아서 샌드백 상태가 된다.

이 때를 놓치지 말고, 모든 궁 스킬을 켜서 극딜 사이클을 굴리자.

참고로, 이상적인 극딜 사이클은 보스 그로기 타이밍에 맞춰서 모든 오퍼레이터가 궁 게이지 100% 만반의 준비를 미리 갖추는 것이다.

지금은 숙련자가 아니어서, 이런 극딜 타이밍을 잡기가 어려울 것이지만, 앞으로도 해당 보스는 계속 재탕으로 나올 것이므로 꾸준한 평소 연습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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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대망의 슈퍼 내려찍기 패턴이다. 위 그림처럼, 보스 HP 50% 쯤에서 보스가 하늘 높은 곳으로 올라 빨간 빛 기둥을 번쩍이며 내려찍을 준비한다.

맞으면, 매우 아프지만 즉사기는 아니다.

피하는 법은 위 그림처럼, 빨간 기둥이 마지막에 파란 기둥으로 바뀌는 순간에 점프 버튼을 눌러서 피하자.

어렵다면 그냥 점프 버튼을 연타해도 공중 체류 시간이 길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잘 피해진다.

마지막 팁으로, 메인딜러 HP가 빈사 상태일 경우, 아델리아나 아케쿠리 등 HP가 가득 차 있고 죽어도 만회가 가능한 팀원으로 퀵스왑해서 대신 맞아 리스크를 회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