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학 개론] #1 - 죽음의 강

엔드필드의 뽑기 시스템은 기존 전통적인 방식과 다른 차별점이 있으므로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
왜 죽음의 강인가?
어떤 뽑기 게임이든, 픽업 UP 캐릭터 뽑기를 100% 보장하는 카운터가 있는데, 이것을 [천장]이라고 한다.
어떤 게임은 뽑기 180회가 천장이며, 어떤 게임은 뽑기 140회가 천장이기도 하다.
엔드필드 게임도 다행히 천장 개념이 존재하며, 120회가 천장이다.
그런데, 80회 뽑기 시도할 때마다, 50% 확률로 UP 캐릭터를 뽑게 해주는 별도의 카운터가 있는데, 기존 전통적인 방식의 다른 게임들에서는 이것을 [반천장]이라고 불렀다.
기존 다른 게임들에서는, 이 반천장을 한 번 도달하면, 다음에 도달하는 반천장은 100% UP 캐릭터 확정이다.
그러나, 엔드필드에서는 반천장을 아무리 여러번 도달해도, 다음에 도달하는 반천장이 100% UP 캐릭터를 보장하는 것과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
그래서, 유저들에게서 이 반천장이 맵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한편, 120회 천장은 80회 반천장과 별도로 돌아가는 카운터 개념이다.
또, 120회 천장은 이월이 안 되므로 매우 주의해야 하며, 80회 반천장은 이월이 된다.
결론적으로, 유저는 80회 반천장을 먼저 두드리게 될 것이며, 여기서 UP 캐릭터가 안 나올 경우, 120회 천장까지 남은 힘을 쥐어짜서 달리지 않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 강하다.
(120회 천장 카운터 스택의 경우, 천장 두들기기 전까지 119회 이하의 스택들이 전부 이월이 안 되고 날라가서 소실되므로)
따라서, 우리는 80회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120회까지 달려야 하며, 이것이 바로 [죽음의 강]이 탄생한 이유다.
정말로 매운 BM인가?
일단,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점은 UP 캐릭터를 100% 확정으로 얻는 기댓값 횟수와 실제 천장이다.
엔드필드의 반천장, 즉, 픽뚫이 무한대라는 점은 확실히 맵지만, 천장 120회가 타 게임보다 낮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돌파 관련 추가 정보
첫 1회 한정 천장이 120회이며, UP 캐릭터를 일단 1번이라도 뽑았다면, 그 다음부터 천장은 120회가 아니라 240회가 되므로 주의한다.
무료 뽑기권 관련 추가 정보
매 UP 캐릭터 처음 뽑기 30회 마다 무료 10회 뽑기권 지급.
60회 뽑기 시, 이번 UP 캐릭터가 아닌 다음 UP 캐릭터에만 한정으로 무료 10회 뽑기권 지급.
위 뽑기권 정보들을 고려하면, 우리가 죽음의 강에 도달하는 120회 뽑기가 실제로는 120회 보다 체감상 적지만, 다음 UP 캐릭터를 뽑지 않으면 10 뽑기권만큼 손해 보는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