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학 개론] #1 - 집라인의 최적 설치


무릉의 프로토콜 용량 제한에 집라인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집라인 최적 설치 위치 재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생기고 있다.
집라인 설치 - 제 11원칙
1. 단거리 집라인은 처음부터 아예 쓰지 않는다. 필드에 이미 단거리가 깔려 있다면 전부 장거리로 교체 작업(그냥 다 허물고 대공사 시작) 진행하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2. 장거리 집라인 사이의 간격은 웬만하면 무조건 최대 거리인 110m로 맞춘다.
3. 하지만, 코너나 복잡한 지형 때문에 반드시 최대 거리 110m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각자 상황에 맞는 최적 배치를 한다.
4. 프로토콜 전송은 옆에 힘들게 대공사해서 깔아놓은 집라인 라인을 무색하게 만든다. 자신이 집라인보다 텔레포트를 더 많이 쓰는지 점검해보자.
5. 월드 집라인(다른 사람 집라인)은 많은 도움(새로운 길 뚫기나 창의적 영감)을 주지만 항상 도움되지는 않으며, 유지보수가 귀찮으므로 중요 지점에는 삭제하고 내 것으로 교체한다.
6. 집라인은 항상 옆에 전봇대가 있어야 한다. 전봇대를 함부로 많이 깔면 프로토콜 용량을 계속 1씩 잡아먹으므로 무릉의 경우는 안좋다. 큰 전봇대가 범위는 짧지만 바로 옆에 깔면 편하다.
7. 고지대를 노려라. 친구로부터 창의적인 고지대 위치 집라인을 받아와라. 고지대를 점령하면 시야가 넓어지고 저지형으로 동선 확보가 유리하다.
8. 집라인의 머리 연결부는 키가 크다. 즉, 낮은 담장이나 벽을 넘어서 다른 집라인과 연결이 되니 벽을 뛰어넘는 창의적인 설치가 가능하다.
9. 집라인 라인, 즉, 지하철은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설치해야 한다. 즉, 일일 숙제인 택배 라인이 1순위, 4일 숙제인 버섯 광물 라인이 2순위가 된다.
10. 집라인 라인은 지하철처럼 주요 번화가 역에서 내려줄 수 있어야 하며, 역에서 내린후 걸어가는 거리 또한 최소화 되어야만 한다.
11. 내가 지금 설치하려는 집라인은 주변 최대한 많은 현재와 미래의 집라인들과 장애물로 막히지 않고 연결되는 위치를 고려하여 설치되어야 한다.
공식 설명
두 집라인 사이의 거리가 최대 거리인 110m가 될 때, 우리는 이 두 집라인 사이의 거리 손실은 0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집라인이 3개 이상이 되면서부터는 우리 손의 오차, 복잡한 코너 지형 등 요인으로 필연적으로 집라인들이 접히면서 생기는 잠재적 거리 손실이 생긴다.
θ가 180도일 경우, 가장 이상적인 우리가 바라는 모습이 되며, 거리 손실은 0이 된다.
θ가 60도일 경우, 위 도형은 정삼각형이 되며, 중간 징검다리 역할을 했던 집라인 노드를 제거하고도 라인 연결은 유효하다.
θ가 0도에 가까워지면, 손실이 점점 커지기 시작하며, 중간 징검다리 집라인으로서의 의미가 완전히 퇴색하기 시작한다.
물론, 실제로는 복잡한 코너 지형 때문에 접히면서 생기는 손실은 당연하며, 위 원리를 이해하고 실전에 임하는 것으로 충분하다.